산 패션쇼1 에이티즈 산 해명 돌체앤가바나 인종차별 논란 입열다 지난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패션소에서 그룹 '에이티즈'의 멤버 산이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주장이 게기된 가운데, 산이 직접 당시 상황을 해명했다는 소식입니다. 에이티즈 산 인종차별 주장의 시작지난 2일 이탈리아 밀라노 사르데냐 노라에서는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의 쿠튀르쇼인 알타 모다 쇼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쇼에는 에이티즈의 산이 바로크 양식의 조각을 모티브로 표현한 초콜릿 컬러의 상의와 이에 매치되는 컬러의 와이드 플레어팬츠, 페이던트 더비 슈즈를 착용했습니다. 에이티즈 산이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주장의 근거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빠르게 퍼진 사진으로 쇼에 참석한 산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 1장이었습니다. 해당 사진에서는 공교롭게도 산이 앉은 자리에만 방석이 보이지 않았.. 2024. 7. 8. 이전 1 다음